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동 학대 (문단 편집) === 부모의 개인사 === 여기에는 아동 학대 부모 본인의 지나친 과거사와 불행한 인생사에 대한 집착과 트라우마도 한몫한다. 부모들 자신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부모 즉 아이들에게는 조부모로부터 똑같은 학대와 괄시, 그리고 박대와 멸시, 때로는 과도한 기대 등을 당하고 살아왔던 영향으로 인하여 결국은 불행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안고 성인이 되고 부모가 되면서 자기 자식에게 '''[[보상심리|너도 당해봐라, 나도 과거에 너 같을 때 당했으니 이제는 너도 나 같은 심정이 되어라]]'''는 식으로 자기 자식에게 학대함으로써 복수를 하는 빌런급의 [[막장 부모]]로 변하게 된다. 여기에는 그 당시 어린 시절의 불행하고도 가슴 아픈 기억을 자식에게도 대물림하려는 과정일 수도 있고 부모 자신이 이러한 과거를 가진만큼 제 자식에게만큼은 그러한 과거를 알려주고 싶지 않거나 자식이 그 사실을 알면 부모 자신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존재로 여길 수 있다는 정신적인 불안과 심리도 작용하는데, 이 경우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해놔야 나중에 그 아이가 성인이 될 때 부모인 자신을 업신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불행하게 자라게 내버려둘수록 그 아이도 나중에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남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가지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심하면 [[꼰대]]로 나중에 노인이 되면 [[틀딱충]]으로 변하여 자기보다 정반대로 행복하게 살아온 아랫사람이나 상대방을 무시하고 증오하거나 심하면 시기와 질투를 하게 만들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젊은 꼰대가 생기는 것은 이러한 영향이 가장 크다.] 더욱 심하면 청소년기의 [[사춘기]]와 성장통의 영향으로 성격도 거칠고 난폭해져서 또래에 비해 힘이 좋은 경우 '''일진이나 학폭 깡패 또는 [[비행 청소년]]'''으로도 변할 위험성도 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자기중심주의'''도 심해지게 될 수 있고 피해망상을 지나치게 떠올리며 사회에 대한 증오심과 배척심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사회에서 나라에서 왜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라고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행복하게 자라온 아이들은 대개 부모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만큼 나중에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그 사랑을 상대나 아랫사람에게도 베푸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행복하게 키워야 한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사람은 결국 자신이 충분한 존중을 받았어야 남에게도 베풀 수 있는 존재이다. 반대로 자신이 충분한 존중, 사랑, 보호, 이해,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자랐거나, 어떤 형태로든 존중 받지 못하고 학대를 당했다면 그는 결국 자신이 당한 피해를 타인에게 그대로 [[대물림]]하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오늘날 사회에 존재하는 [[꼰대]]나 [[틀딱충]]의 대부분은 어린 시절부터 불행하고 비극적이게 자란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들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간의 부부 싸움, 부모로부터 증오적이고 혐오적인 발언을 듣거나 남보다 못하다, 때로는 조부모나 친척 등으로부터 편애를 받고 살아왔다며 온갖 정신적, 육체적인 박대와 외면, 멸시 등을 받으며 자라온 악영향으로 인해서 자기 자신도 어릴 적부터 타인에 대한 증오와 배척, 그리고 멸시와 혐오로 마음에서부터 몸까지 자라게 되어서 끝내는 청소년이 되어서는 학폭에 일진, 불량아로 성인이 되어서는 꼰대로 노인이 되어서는 틀딱충으로 인생과 성격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어릴 때부터 이러한 불우하고 힘든 시절을 살아온 이들 사이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 위에서 언급한 부모의 행동으로 엄청난 불행에 시달렸던 청년들이 아이를 낳았을 때 자신의 부모처럼 똑같은 불행을 물려줄까봐, 부모가 보여준 막장성, 악마가 자신한테도 나타날까봐 아이를 낳지 않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